[리뷰] 데카트론 무릎보호대(TARMAK)

날이 추워져서 집안에서 먹고 눕고 따뜻한 생활을 했더니

몸이 무거워지는 겨울입니다.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런닝을 하려고 맘을 먹었죠.

평소에 운동을 너무 안해서, 등산을 하거나 오래 걷고 뛰면 무릎이 아프더라구요.

 

요즘 런데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무릎보호대 정보를 이것 저것 찾아봤는데

가성비 좋은 무릎보호대가 있다길래 구매해봤습니다.

 

 

데카트론 무릎보호대

데카트론 무릎보호대

1개에 7500원,

2쌍에 배송비까지 해도 2만원 내외로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주문 할 때 좌, 우 선택란이 없길래 조금 의아했는데

좌우 구분 없는 제품이더라구요.

 

무릎에 닿는 부분에는 이렇게 처리가 되어있어서

미끄러져 내러가지 않도록 되어 있어요.

저 하얀색 태그에는 제품 정보가 기재되어 있는 것 같은데

괜히 신경쓰여서 그냥 떼어내고 사용 중입니다.

달려있을때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이렇게 양쪽에 찍찍이가 있어서

좌우 구분 없이 착용하면 되고,

본인에게 맞게 조절이 가능해서 편했어요.

 

갑자기 눈이 와서 밖에서 런닝은 못해봤는데

집에서 홈트 할때 착용하고 했더니

무릎을 나름잡아줘서 안심하고 운동했어요.

 

가성비 좋은 제품같습니다.